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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 - Prize Wisdom 그를 높이라 -

오영철칼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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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카렌 출신의 현대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
성경의 선교 모델이 선교지에서 실현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선교사의 큰 특권이다. 오늘은 ‘짜뚜롱과 짜룬씨리’ 부부와 이야기를 소개한다. 그들은 한국에 노동자로 가서 일한다. 그들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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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'국수 한 그릇' 프로젝트... 가난한 소수 부족의 선교 헌신
며칠전 실로암 신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‘따로프라’ 교수가 메시지로 연락을 했다. “나오미 선교사를 돕기 위한 ‘국수 한 그릇’ 값은 어떻게 되나요?” 질문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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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 같은 ‘따치’의 헌신
선교지에 건물을 세우지 말고 사람을 세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. 사람을 세우면 그들이 또 다른 사람을 세우고 건물까지 세운다고 한다. 코로나 이후 교회재정이 어려워지고 선교자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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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는 카렌족의 선교 동역
최근 선교계에서 많이 듣는 단어가 있다. ‘글로벌 사우스’이다. ‘글로벌 사우스(Global South)’는 선진국을 의미하는 ‘글로벌 노스(Global North)’와 대비되는 라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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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나는 네가 정말 부러워!
“나는 네가 정말 부러워!” 이 표현은 H.T 목사가 ‘아무(Amu)’ 학생에게 한 이야기다. 그런데 이런 대화의 흐름은 외형적인 조건을 볼 때 도저히 이해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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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스물 아홉 살인데 아이가 다섯 명입니다
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회적 인식과 다른 모습을 보면 특별함을 느낀다. 오늘 그런 젊은 엄마를 만났다. 올해 스물 아홉인 그녀의 아이가 다섯 명이기 때문이다. 그녀는 다산이 일반적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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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제3 문화권의 아이들
“태국에 돌아가고 싶어요” 외국에 사는 태국인이 한 말이 아니다. 올해 스물아홉 살이 된 일본 청년 ‘나오미’의 바람이다. 돌아가고 싶다는 것은 단지 태국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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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난민 출신의 애니나, '미국 어린이를 가르치다'
어떤 사람들은 동일한 자신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기도 어려울 때가 있다. 홈리스들이 아마도 그런 경우일 것이다. 두 개의 문화를 오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대개 쉽지 않은 훈련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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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조지타운대에 게시된 한국 선교사에 대한 의견
“특별히 한국 선교사들에게는 혼자서 통제하고 군림하려는 문제가 있습니다.”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졸업한 조지아타운 대학교의 한 연구소 홈페이지에 실린 캄보디아 지도자의 의견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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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철 칼럼] "서양선교사들은 가난한 한국성도들에게 헌신을 가르쳤다"
선교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? 이것은 모든 선교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. 선교사의 존재 목적과 관련이 있다. 선교사가 많은 노력을 하고 희생을 해도 그 목적을 벗어나면 헛수고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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